2008년 10월 19일2022년 02월 07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억새와 청사초롱 항상 어디를 서나 당신은 그 맞은 편 어디선가불현듯 나를 찾아올 그리움입니다.그리움이 되면 못견디게 보고싶은 한편으로당신은 저멀리 아련해지곤 합니다.밤이 찾아든 하늘공원,낮이라면 시선을 길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