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4월 24일2020년 09월 27일시의 나라 그녀의 침대와 나의 방바닥 – 김행숙의 시 「침대가 말한다」 1원래 침대는 그녀의 것이었다. 나의 자리는 침대가 아니라 침대가 높이를 바닥까지 낮추면서 침대의 이름을 버린 자리, 바로 방바닥이었다. 침대가 그녀의 것이었던 연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