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6월 16일2020년 06월 09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패랭이꽃의 얼굴들 모두 패랭이였지만한 패랭이는 빨간 부채 다섯 개를 펴패랭이를 만들었고또 한 패랭이는 묶은 머리 다섯 개를 모아패랭이를 만들었다.머리카락은 빨갛게 염색되어 있었다.패랭이란 이름 하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