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31일2022년 04월 10일사람과 사람 삭힌 고추 충주에 사시는 외숙모님이 서울오면서담가서 삭힌 고추를 잔뜩 들고 오셨다.외숙모님이 여럿인데가장 음식 좋기로 유명하시다.그런데 삭힌 고추가 모두주둥이가 좁은 페트병에 담겨있었다.꺼내먹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다.얼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