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8월 10일2022년 01월 05일나의 그녀 엎어진 책과 드러누운 책 동네에 커피집이 새로 생겼다.구경도 하고,책 한 권씩 들고 가서조금 읽다가 오자고 했다.책을 펼치는데오늘따라 마치 책이 날개를 편다는 느낌이다.날아가라고 손에서 놓아주었더니내 책은 날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