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06일2024년 03월 06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홍매화의 봄 지난 해보다 매화의 개화는 조금 늦는 것 같다. 한동네서 오래 살다보니 동네의 꽃들과 친하게 되었고, 꽃들의 순서도 대략 짐작할 수 있게 되었다. […]
2022년 03월 08일2022년 03월 08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동네의 첫 봄꽃 봄은 꽃과 함께 온다.한동네에서 오래 살다보면오는 꽃을 그 장소와 함께거의 기억하게 된다.가령 우리 동네 매화는우성아파트의 한 현관 앞에서 가장 먼저 핀다.빛이 잘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