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6월 22일2022년 01월 07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노랑코스모스 꽃인들 왜 욕심이 없으랴.꽃잎을 움켜쥐고언제까지나 놓지 않고 싶었으리라.하지만 꽃은 어느 꽃이나 그 욕심을 버린다.꽃은 욕심을 버리면서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맞는다.꽃이 내게 묻는다.아름답게 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