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7일2024년 12월 13일사람과 사람 하나된 마음의 함성, 윤석열을 탄핵하라 여의도역에서 여의도 공원의 광장까지 가는 것도 매우 힘들었다. 평상시라면 역의 출구를 나서 1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이다. 엄청난 인파 때문이었다. 윤석열 […]
2024년 12월 03일2024년 12월 03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영혼과 별 죽어서 다시 볼 수 없는 사람을 우리는 밤하늘의 별이 되었다 말하곤 했다. 별과의 아득한 거리가 그런 인식을 불러온 것이리라. 태양을 제외하고 지구에서 […]
2024년 12월 01일2024년 12월 01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장미의 늦은 몽우리 장미가 몽우리를 잡았다. 우리는 늦었다고 시작도 안할 때가 많다. 장미는 그러지 않는다. 피지 못할 꽃인데도 앞을 재지않고 시작한다. 내 눈에는 그래서인지 너무 […]
2024년 11월 30일2024년 11월 30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뿌리가 된 가지 잎을 털어내고 드러낸 빈 가지는 마치 대지를 거꾸로 뚫고 하늘로 뻗은 뿌리 같았다. 나무의 겨울은 잎이 없는 계절이 아니다. 겨울은 하늘로 뻗은 […]
2024년 11월 22일2024년 11월 22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빛의 문 늦은 귀가길의 복도에서 가끔 빛의 문을 만날 때가 있었다. 실제로는 문이 아니다. 그런데도 빛은 그곳만 환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문이 되곤 했다. 그렇게 […]
2024년 11월 21일2024년 11월 21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여름은 떠나지 않고 남는다 나무의 가지끝은 가을에 물들어 있었지만 안쪽으로 갈수록 초록의 여름빛이 그대로였다. 우리는 모두 여름이 떠난다고 했지만 잘못된 말이었다. 여름은 떠나지 않는다. 나무의 곁을 […]
2024년 11월 20일2024년 11월 20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하류의 강과 배 배 한 척이 강을 조용히 거슬러 오른다. 강은 천천히 아래로 걸음을 떼어놓는다. 두 걸음이 위아래로 엇갈린다. 그래도 강은 흐름을 역행한다 배를 탓하지 […]
2024년 11월 19일2024년 11월 19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커피 위의 꽃 커피 한잔을 달라고 했는데 주인이 커피를 내주며 위에 꽃 한송이를 띄워주었다. 꽃은 향기는 없었으나 달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