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시조새를 보았던 날
시조새가 멸종되었다는 얘기는 수정되어야 한다. 속초에 놀러갔다가 울산바위를 보러 갔다. 그때 설악산 위를 나르고 있는 시조새를 분명히 보았다. 너무 거대하다 싶긴 했지만 […]
시간의 그늘을 보여주는 시계
시간이 항상 고르게 흐르진 않는다. 가장 밝고 즐겁게 흐르는 것은 여덟 시부터 열 시까지이다. 들뜬 기분이 감당하는 시간이다. 그 다음엔 열 시부터 […]
정상이 된 타호
컴퓨터로 맥북을 사용하고 있다. 아이폰으로 유명한 애플의 노트북이다. 맥북은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윈도 시스템을 쓰지 않고 맥OS라 불리는 자체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
중식당 콴쒸이의 짜장면
광화문에 있는 중식당 콴쒸이에서 짜장면을 먹었다. 영화를 보고 난 뒤였다. 오전의 이른 시간에 영화를 봤다. 빌딩의 지하에 영화관이 있었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
자물쇠를 걸었던 사랑의 맹세
허공에 온통 연인들의 마음이었고 마음엔 자물쇠가 걸려 있었다. 사랑이란 널 내 마음 속에 가두고 문을 영원히 잠가놓고 싶다는 구속의 욕망 같은 것이었다. […]
달과 햇볕 한 조각의 아침 귀국
베트남의 다낭에서 3일을 보내고 고국으로 다시 돌아왔다. 돌아올 때 내가 다낭에서 탄 비행기는 밤비행기였다. 밤의 공항은 떠나는 이들로 북적였지만 전광판의 비행기들은 모두 […]
바다의 선
파도를 앞세우고 밀려온 바다가 모래밭에 엎어져선 끊임없이 하얗게 선을 그었다. 바다가 말했다. 선이란 물거품 같은 거야. 그어놓아도 거의 아무 의미가 없지. 아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