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지역의 맥주
우리는 어딜 가면 항상 그곳의 막걸리가 있다. 가령 경기도 양평 쪽으로 나가면 그곳에선 지평막걸리를 마실 수 있다. 멀리 강원도 정선으로 걸음하면 아우라지옥수수막걸리를 […]
츠키지 어시장의 핵탄두 운반 차량
3월말에 도쿄에 잠시 다녀오면서 가장 아찔했던 경험은 도쿄의 츠키지 어시장에서 있었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어시장을 여기저기 휘젓고 다니는 핵탄두 운반 차량이었다. 핵탄두를 […]
알로카시아의 모자 센스
알로카시아가 꽃을 피웠다. 꽃보다 넓은 잎으로 훨씬 친숙한 꽃이다. 그러나 가끔 꽃을 피운다. 알로카시아는 모자 센스가 뛰어나 모자를 잘만 쓰면 꽃 못지 […]
아침의 길
남향의 집에선 아침 햇볕이언제나 비스듬하게 온다.아침이 되고 해가 뜨면비스듬하게 사선으로 놓인좁은 이차로의 일방 통행로가 열리고,그러면 아침이 그 길을 따라베란다의 화분들을 찾아온다.아침에 올 […]
간격과 느낌
간격이 느낌을 바꾼다.만약 사철나무 열매가 붙어 있었다면아마도 나는 붉은 입맞춤을 보았을 것이다.그러나 둘의 사이엔 약간의 간격이 있었다.그 사이 때문에 나는 붉은 속삭임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