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격과 느낌 By Kim Dong Won2016년 02월 17일2020년 05월 23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Photo by Kim Dong Won2016년 2월 17일 서울 천호동에서 간격이 느낌을 바꾼다.만약 사철나무 열매가 붙어 있었다면아마도 나는 붉은 입맞춤을 보았을 것이다.그러나 둘의 사이엔 약간의 간격이 있었다.그 사이 때문에 나는 붉은 속삭임을 들었다.
4 thoughts on “간격과 느낌”
와 지나가다가 구경했는데 글귀나 사진들이 너무 예쁘네요 ^^
감사합니다. 자주 지나가 주세요. ^^
식물들의 연애도 제법 섹시하네요.^^
지난 가을에 눈에 띄었는데 겨울에도 굳건하게 사랑을 지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