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밀려드는 파도 By Kim Dong Won2016년 01월 12일2020년 06월 03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13년 1월 12일 충남 태안의 백리포 해변에서 바닷가에 서면 파도가 끊임없이 밀려들었다.우리의 마음도 한때 누군가를 향하여저렇게 밀려들었을 것이다.바닷가에 가면 우리가 밀고 가지 못하는 마음을파도가 대신 싣고 밀어다 주는지도 모른다.
2 thoughts on “끊임없이 밀려드는 파도”
파도의 기운에 편승해서라도 저렇게 밀당하며 놀고 싶어집니다.^^
가끔씩 바닷가에 가줘야 하는데 영 꼼짝을 못하고 있는 듯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