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의 속삭임 By Kim Dong Won2022년 02월 03일2022년 02월 03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11년 2월 3일 전남 진도의 운림산방에서 목련의 몽우리가 햇볕에게 속삭인다.봄을 데려와.그럼 내가 봄볕에게 목련꽃을 선물할테니.햇볕이 봄을 데려올 수밖에 없는 달콤한 속삭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