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By Kim Dong Won2008년 10월 13일2022년 02월 07일사람과 사람 Photo by Kim Dong Won2008년 10월 12일 서울 암사동 선사유적지에서 우리 동네에 윤도현 밴드 왔다.멋지더라. Photo by Kim Dong Won2008년 10월 12일 서울 암사동 선사유적지에서
아, 이 사진 때문이었는지… 간밤에 꾼 꿈이 윤도현씨와 관련된 꿈이었습니다. 윤도현씨와 친한 ….김C인가, 강산애씬가, 배철수씬가..가물가물; 휴식을 취하면서 내년엔 꼭 공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해주며 우정의 눈물을 흘리던…. 이게 뭔가 싶었네요 ^^;;;; 응답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인가… 제목은 정확하지 않지만 그 노래, 참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노래를 알고 부르는 사람 같지요… 직접 부르는 노래를 듣고 있으면 감동이 더욱 크겠지요… 응답
11 thoughts on “YB”
아, 이 사진 때문이었는지…
간밤에 꾼 꿈이 윤도현씨와 관련된 꿈이었습니다.
윤도현씨와 친한 ….김C인가, 강산애씬가, 배철수씬가..가물가물;
휴식을 취하면서 내년엔 꼭 공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해주며
우정의 눈물을 흘리던…. 이게 뭔가 싶었네요 ^^;;;;
완전히 좌중을 휘어잡더구만요.
동네 축제이다 보니 아저씨들이 술냄새 팍팍 풍기고… ㅋ
촛불 공연 때는 나이에 관계없이 함께 어울려 즐겼는데 윤밴 공연 때는 나이든 사람들은 몸이 굳더구만요… ㅋ
재미없는 운동 경기도 직접 현장에 가서 보면 나름대로 재미가 있더라고요.
하물며 노래하고 춤추게 만드는 음악이야 말해 뭐하겠어요.
몸은 많이 흔드셨나요?
좀 뛰었지요.
행진 부를 때는 따라부르고… ㅋ
멋지더라~^^
그래도 촛불 공연만큼은 아니었어.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인가… 제목은 정확하지 않지만 그 노래, 참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노래를 알고 부르는 사람 같지요… 직접 부르는 노래를 듣고 있으면 감동이 더욱 크겠지요…
요즘 좋은 전시회도 많고… 공연도 많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보내기 좋은 계절 같아요. 이 공연도 우연히 그 근처로 사진찍으러 갔다가 알게 되었지 뭐예요. 아주 좋았답니다.
와, 멋졌겠다. 나도 갈껄(혼잣말임다)
현장에서 들으면 얼마나 멋질까요?
오셨으면 감동받으셨을 걸요.
제일로 멋졌던 말 – 여러분 한번 미쳐보실래요!
행진을 불렀답니다.
앞으로를 외치며 잠시 좀 뛰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