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물 2 By Kim Dong Won2009년 07월 23일2022년 01월 20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09년 7월 5일 서울 천호동의 한강 출입구에서 벽을 타고 흘러내린 빛이바닥에 하얗게 고여있었다. **빛물이란 제목의 또다른 글빛물
지나다 보니 술취한 사람이 저기서 뭘 찾고 있더군요. 여기서 뭘 잊어버렸어요 했더니 아니 저기 저쪽에서 잃어버렸어… 그랬지요. 그래서 그럼 저쪽에서 찾아야지 왜 여기서 찾어 했더니 여기가 환하잖아 했다는… 웃기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응답
4 thoughts on “빛물 2”
낮에는 마르는 빛물이네요.
한사발 떠다 유리병에 담아 두고 싶습니다.
우리집 모기가 좋아해서 말입니다.ㅜㅜ
담을 수 있으면 용치요.
바닥이 스포트라이트를 심하게 받고 있군요.ㅎㅎ
지나다 보니 술취한 사람이 저기서 뭘 찾고 있더군요.
여기서 뭘 잊어버렸어요 했더니
아니 저기 저쪽에서 잃어버렸어… 그랬지요.
그래서 그럼 저쪽에서 찾아야지 왜 여기서 찾어 했더니
여기가 환하잖아 했다는…
웃기는 얘기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