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thoughts on “해바라기 귀신

  1. 저랑 제 집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꽃이 해바라기에요.
    여기서 해바라기 화분을 하나 샀는데, 60년만의 더위 덕분에
    산지 하루만에 다 말라 죽어버렸네요. 나중엔 거미까지 알을 낳아서…

    버리는 데 마음이 아프더군요. 사진속의 해바라기는 자연히 시들은 것 처럼 보이는데..

    1. 꽃잎만 시든 것 같고 잘 영글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원래 열매만 남게 되는 것이니까요.
      해바라기를 화분에서 키운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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