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2일2021년 12월 08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갈매기, 바다, 그리고 저녁 갈매기들아, 갈매기들아,바닷가에 모여서 뭐하고 있는 거니? 바다가 해변으로 퇴근하는 길이라모두 모여서 바다를 마중하고 있는 중이야. 바다도 퇴근을 하니? 그럼, 바다의 퇴근을 일러 […]
2012년 08월 31일2021년 12월 08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갈매기들의 인사 오른쪽에서 두 번째 갈매기:“넌 위아래도 모르고 사냐?어른을 보면 인사를 좀 해야지?어떻게 못본 척 그냥 지나치냐?” 맨 오른쪽 갈매기:“죄송해요, 어르신.급하게 가다보니 어르신을 못봤어요.정말 […]
2011년 04월 27일2021년 12월 27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새와 하늘 당신은 내게 말하죠.좀 넓은 가슴을 가진 사람이 되라고.남자가 왜 그렇게 속이 좁냐고.하지만 난 당신이 넓은 하늘 같은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오, 오해마세요.내가 당신보고 […]
2010년 08월 28일2022년 01월 04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갈매기와 가로등 갈매기는 궁금할까.가로등에 불이 켜지면빛들이 애앵하고사이렌 소리를 내며 튀어나갈지. 갈매기는 궁금할까.가로등에 불이 켜지면빛들이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리고히히 무섭지 하면서 우리를 놀릴지.
2010년 06월 18일2022년 01월 07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날 흐린 날, 대포항 갈매기들의 대화 맨 왼쪽 갈매기:오늘은 날이 많이 흐리군.이상해.세상은 항상 똑같은 것 같은데맑은 날은 세상이 넓어지고흐린 날은 세상이 좁아져.날씨에 따라 세상이 넓어졌다 좁아졌다 해. 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