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1월 26일2020년 05월 27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눈과 눈 하수구 구멍이 눈온다고눈을 똥그랗게 뜨고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다.지나다 보고 내가 한마디 했다.야, 그러다 눈에 눈들어가.그러거나 말거나 하수구 구멍은눈하나 깜빡거리지 않았다.가끔 눈이 그 눈속을아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