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9월 12일2020년 08월 05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교동도의 길가 풍경 강화의 교동도,대룡리와 양갑리를 이어주는일직선 주로의 길가에간간히 들깨가 줄을 지어 늘어서 있다.깻잎의 향이 고소하게 날리는 길이었다. 양갑리를 지나 난정리로 들어서면길이 휘어지며 고개를 넘어간다.사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