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3일2021년 12월 29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벽과 나무 그림자 나는 네가 사는 집의 곁에서한 그루 나무로 살거야.자리는 서쪽으로 잡을 거야.그럼 오후가 기울기 시작할 때쯤햇볕이 내 그림자를 밀어내너의 집 벽에 눕혀주겠지.날 것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