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7월 12일2022년 07월 12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벽돌담의 기억 동네 어느 집의 담장 벽돌에 빗방울이 촘촘히 맺혔다. 일하는 자의 이마에 맺힌 땀방울 같다. 이 담장을 쌓을 때 어느 노동자가 흘렸을 땀방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