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2월 09일2020년 05월 26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우리가 흔들릴 때 빛은 눈에는 감지 안되는 세상이 있다. 멀리있는 세상이 그렇다. 망원경이 우리의 눈을 그 먼세상으로 데려다 준다. 너무 미세한 세상도 눈으로는 볼 수가 없다. […]
2010년 11월 18일2020년 08월 10일여행길에서 떠나는 날의 인천공항 – 9일간의 도쿄 여행 Day 1-1 지금까지 한번도 해외에 나가본 적이 없었다.한두 번의 기회는 있었다.한 잡지사의 편집장을 하던 시절, 미국에 갈 기회가 있었다.그런데 그때 내 수중에는 여권이 없었다.급하게 […]
2009년 02월 10일2022년 01월 31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새벽 다리는 건너갈 땐,등뒤에 온통 어둠 뿐이었다.차의 헤드라이트가 밝혀주는손바닥만한 빛으로 길을 헤쳐가며쫓기듯이 다리를 건너갔다.다시 다리를 건너올 때 보았더니어느새 새벽이 어둠을 내몰고아침을 데리고 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