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9월 02일2022년 02월 09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옥수수가 있는 콩밭 밭은 콩밭이었다.콩들은 잎을 펼쳐밭을 온통 초록빛으로 채워놓았다.그 한가운데,옥수수들이 큰 키를 뽐내며나란히 줄 맞추어 콩밭 사이에 서 있었다.원래 콩은 콩대로,옥수수는 옥수수대로모두 제 높이의 […]
2008년 08월 29일2022년 02월 09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깜부기 동생이 옥수수를 보내왔다.초등학교 다니는 아들 녀석의 친구네 집에서 한다리를 더 건너그 친구의 외가집에서 샀다고 한다.매년 그 집에서 고추가루도 사서 보낸다.아는 사람들 한테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