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3일2022년 01월 14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이쪽과 저쪽 자, 자, 말들아, 사진찍는다.여기 여기 이쪽봐, 이쪽.좋아 좋아, 잘했어.이번에는 여기 여기 이쪽, 이쪽.좋아 좋아, 아주 잘했어.나는 사진찍고 아주 만족스러웠는데말들은 갑자기 기분이 나빠지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