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11일2024년 06월 11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8호선 마지막 열차의 종착역 술자리를 일어선 것은 밤 12시반이었다. 2호선의 서울대입구역 근처였다. 나는 습관적으로 택시를 타려 했으나 다들 지하철로 향했다. 놀랍게도 지하철이 있었다. 가는 곳이 달라 […]
2022년 07월 06일2022년 07월 06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수치의 세상 지하도를 걸어가던 사람들 가운데서 몇 사람이 뛰기 시작한다. 어느 쪽으로도 열차는 보이지 않는다. 사람들을 뛰게 한 것은 2분 후에 열차가 도착한다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