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7월 28일2022년 01월 05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나비와 큰까치수염 나비야, 이 녀석들아, 당장 저리가지 못해.어디서 큰까치님의 수염을 뽑으려 들고 그래!
2010년 07월 19일2022년 04월 10일산에서 양평의 청계산을 오르다 양평의 청계산으로 향하게 된 것은 순전히 구름 때문이었다. 하늘 높이 구름이 부풀어 오르면 사람의 마음도 부풀어 오르고, 그러면 부푼 마음을 집안에 묶어두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