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1일2022년 12월 11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글자들의 짝짓기 버릇처럼 읽으면 지산엄 리화사라고 읽혔다. 무슨 소리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렇게 읽으면 안되는 것이었다. 위아래로 오르락내리막하며 읽어야 했다. 지리 산엄 화사라고 읽혔다. […]
2022년 12월 09일2022년 12월 09일나의 그녀, 딸 멜론과 하몽이 만났을 때 딸이 멜론에 하몽이라는 돼지고기 슬라이스를 끼워 안주를 만들었다. 딸은 단짠맛이 날거라고 했다. 달고 짠맛이 한꺼번에 나는 맛이란다. 둘이 포도주 한 병을 마셨다. […]
2022년 12월 07일2022년 12월 0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스마트폰 가게와 백두산 장군보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참 신기한 세상이다. 스마트폰이라는 첨단 기기와 그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백두산 장군보살이 공존한다. 백두산 장군보살이 어디 구석에 […]
2022년 12월 06일2022년 12월 06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나무와 우리 우리도 사실은 나무가 아닐까. 실핏줄을 나뭇가지처럼 몸속에서 키워 걸어다니고 있을 뿐. 핏줄을 몸속에 가두고 헐레벌떡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살아야 하는 삶이 지겨워 핏줄을 […]
2022년 12월 05일2022년 12월 06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바람 속을 헤엄치는 물고기 때로 물고기는 물을 나와 바람 속을 헤엄치며 산다. 절의 처마끝에서 종종 볼 수가 있다. 멀리가려고 하면 멀리 가지 말라고 물고기 위에서 종이 […]
2022년 12월 04일2022년 12월 04일이소선합창단 아름다운 힘 – 이소선합창단의 공간 소선 개관식 공연 이소선합창단은 2022년 12월 3일 토요일 공간 소선에서 개관 기념 행사를 가졌다. 공간 소선은 이소선합창단이 마련한 자체 연습실이다. 그동안은 10년 세월을 이곳저곳의 연습실을 […]
2022년 12월 03일2022년 12월 03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눈의 춤 눈은 정적이다. 비는 내리고 나면 낮은 곳을 찾아 흘러가지만 눈은 내리고 나면 그 자리에서 꼼짝을 않는다. 천만에! 그렇지가 않다. 아파트의 경비 아저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