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단풍놀이
마포구청역 근처의 맥주집에서 아는 사람들과 술을 마셨다. 막 해가 진 뒤에 만났으나 술은 우리들을 늦은 시간으로 데려간다. 그래도 지하철이 끊기기 전에 천호동집으로 […]
사철나무의 계절 감각
사철나무는 사철 푸르다. 하지만 잎만 그렇다. 6월초쯤 계절이 여름에 접어들면 그때는 꽃을 피운다. 붉은 열매를 터뜨리는 계절은 가을이다. 사철 푸르다고 계절을 모르는 […]
철쭉의 붉은 가을
철쭉의 가을이 붉다. 여름을 뜨겁게 넘기고 가을에야 뜨겁게 넘긴 여름 생각에 잠긴 것이리라. 우리도 그렇다. 힘들게 넘길 때는 오늘을 생각할 여유도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