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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06일2022년 12월 06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나무와 우리

우리도 사실은 나무가 아닐까. 실핏줄을 나뭇가지처럼 몸속에서 키워 걸어다니고 있을 뿐. 핏줄을 몸속에 가두고 헐레벌떡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살아야 하는 삶이 지겨워 핏줄을 […]

2022년 12월 05일2022년 12월 06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바람 속을 헤엄치는 물고기

때로 물고기는 물을 나와 바람 속을 헤엄치며 산다. 절의 처마끝에서 종종 볼 수가 있다. 멀리가려고 하면 멀리 가지 말라고 물고기 위에서 종이 […]

2022년 12월 04일2022년 12월 04일이소선합창단

아름다운 힘 – 이소선합창단의 공간 소선 개관식 공연

이소선합창단은 2022년 12월 3일 토요일 공간 소선에서 개관 기념 행사를 가졌다. 공간 소선은 이소선합창단이 마련한 자체 연습실이다. 그동안은 10년 세월을 이곳저곳의 연습실을 […]

2022년 12월 03일2022년 12월 03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눈의 춤

눈은 정적이다. 비는 내리고 나면 낮은 곳을 찾아 흘러가지만 눈은 내리고 나면 그 자리에서 꼼짝을 않는다. 천만에! 그렇지가 않다. 아파트의 경비 아저씨가 […]

2022년 12월 02일2022년 12월 02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감은 안간다

감은 아무 데도 안가면서 항상 감이다.

2022년 12월 01일2022년 12월 01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끈의 위력

열쇠가 망가져 문이 잠기지 않을 때, 때로 끈 하나가 간단하게 그 문제를 해결해준다.

2022년 11월 30일2022년 11월 30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철쭉 혜성

노란 꼬리를 길게 끌며 철쭉 혜성 세 개가 화단 위를 날고 있다.

2022년 11월 29일2022년 11월 29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불꽃을 닮은 나무

나무는 불꽃이다. 잎을 모두 내려놓고도 겨울을 날 수 있는 것은 그 때문이다.

2022년 11월 28일2022년 11월 28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잎의 경배

잎은 경배하듯 땅에 엎드렸다. 그리고는 지표면보다 더 낮게 몸을 낮추며 서서히 땅으로 돌아간다. 돌아가선 누군가 뿌린 씨앗이 뿌리를 내릴 때 뿌리를 밧줄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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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의 나비 브로치2026년 05월 11일
  • 프랑스 장미 루이스 드 퓨네2026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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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겨서 버린 햇볕2026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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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비행의 기억2026년 05월 05일
  • 자전거의 낭만2026년 05월 04일

최근 댓글

  1. 씀바귀와 봄의 목소리의 KDW2026년 05월 09일

    꽃들이 봄이 다정한 목소리로 불러낸 예쁜 얼굴들 같았습니다.

  2. 구겨서 버린 햇볕의 KDW2026년 05월 09일

    도시는 햇볕이 반듯하게 자리를 펼 수 있는 곳이 드문 듯 싶어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3. 치즈가루를 뒤집어 쓴 나무의 KDW2026년 05월 09일

    가로등에게 조명을 부탁해 볼 걸 그랬네요.

  4. 씀바귀와 봄의 목소리의 문영철2026년 05월 08일

    한 번의 겨울, 다가올 봄. 그에 따른 숨결. 이미 꽃은 다 알고 있었다. 누구도 노랑의 꽃을 이야기 하지 않은 것처럼

  5. 구겨서 버린 햇볕의 문영철2026년 05월 08일

    굉장히 글을 오래 보게 하는 문체 인데요. 마음에 담아 놓고 좀더 생각을 해볼겠습니다. 오랫만에 생각을 길게하는 글을 보게되서 즐겁습니다.

  6. 치즈가루를 뒤집어 쓴 나무의 문영철2026년 05월 08일

    흐뭇한 달빛이 추가 됐으면 더 좋았겠어요.

  7. 김포공항으로 돌아오다 – 6일간의 타이베이 여행 Day 6-3의 KDW2026년 04월 27일

    상당히 매력적인 나라더군요. 앞으로 자주 가보게 될 것 같습니다.

  8. 김포공항으로 돌아오다 – 6일간의 타이베이 여행 Day 6-3의 나무2026년 04월 27일

    흥미진진하게 대만 여행기를 봤습니다. 덕분에 저도 대만에 갔다 온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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