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4월 16일2019년 10월 07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진달래가 빛날 때 이상한 일이다. 진달래는 진달래로 있을 때보다 저녁해에 물들었을 때 가장 아름답게 빛난다. 사실 우리도 그렇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물들어 마음이 온통 그 사람으로 […]
2016년 04월 15일2019년 10월 0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느티나무의 푸른 빛 아파트 마당의 느티나무에 푸른 빛이 완연하다. 겨우내 앓았던 푸른 빛에 대한 눈의 갈증을 원없이 풀어준다. 물을 한 컵 들이키고 갈증을 막 풀었을 […]
2016년 04월 14일2019년 10월 0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지역의 맥주 우리는 어딜 가면 항상 그곳의 막걸리가 있다. 가령 경기도 양평 쪽으로 나가면 그곳에선 지평막걸리를 마실 수 있다. 멀리 강원도 정선으로 걸음하면 아우라지옥수수막걸리를 […]
2016년 04월 14일2019년 10월 07일사람과 사람 사랑의 속도 연인들은 걸음걸이가 느리다. 사랑의 속도가 원래 느리기 때문이다. 둘이 조금만 빨리 걸어도 사랑은 이내 뒤로 쳐지고 만다. 연인들은 본능적으로 사랑의 속도를 눈치챈다. […]
2016년 04월 13일2019년 10월 08일딸 딸의 총선 투표 선거 때만 되면 2, 30대의 저조한 투표율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많이 나온다. 매우 언짢다. 2, 30대가 투표하지 않고 그날 하루 놀러갔다 와도 […]
2016년 04월 11일2020년 05월 20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츠키지 어시장의 핵탄두 운반 차량 3월말에 도쿄에 잠시 다녀오면서 가장 아찔했던 경험은 도쿄의 츠키지 어시장에서 있었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어시장을 여기저기 휘젓고 다니는 핵탄두 운반 차량이었다. 핵탄두를 […]
2016년 04월 11일2019년 10월 08일딸 딸의 대학 졸업 딸이 대학을 졸업했다. 도쿄에 있는 와세다 대학이다. 졸업식을 보기 위해 도쿄까지 가야 했다. 간김에 며칠 놀다가 3월 29일날 함께 귀국했다. 우리 졸업식과는 […]
2016년 04월 11일2019년 10월 08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생강나무꽃과 저녁빛 빛을 받고 있을 때와 빛을 머금고 있을 때의 색은 많이 다르다. 빛을 받으면 빛속에서 색이 밝게 빛난다. 빛을 머금었을 때는 색이 빛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