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4월 02일2020년 06월 11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목련의 마음 목련은 때로 그냥 꽃이 아니다.그것은 가장 먼저당신에게 주고 싶어가지끝으로 달려나간누군가의 마음이다.
2015년 03월 31일2020년 06월 11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비둘기에게 들은 얘기 전북 전주의 서곡교를 건너다가로등 위에 모인 비둘기들을 보았다.비둘기들은 구구 구구 거리며가로등을 올려다보고 있는 내게 말했다.흐린 날도 태양빛을 모두 가릴 순 없고,아무리 짙은 […]
2015년 03월 29일2020년 06월 11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명자나무꽃의 혈통 명자나무꽃은 장미과이다.예쁘다 싶었더니 역시 핏줄이 달랐다.이럴 때는 혈통이 무섭다 싶다.
2015년 03월 28일2020년 06월 11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목련의 맛 목련이 몽우리를 잡고 있을 때면약간 핥아먹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같기도 하다.실제로 봄볕이 맛보았는지도 모르겠다.볕이 맛보면 녹아 내리지만목련은 녹지 않고 만개한다.
2015년 03월 23일2020년 06월 11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연두빛 봄 베란다 화분의 철쭉 잎에 담긴 봄이연두빛으로 빛나는 오후다.그녀가 겨울을 벗어놓고 마중나갔다.
2015년 03월 20일2020년 06월 11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붉은 소용돌이 때로 붉은 장미는 붉은 소용돌이이다.가끔 뜨거운 사랑의 중력이 그 한가운데 있어블랙홀처럼 우리의 마음을 집어 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