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의 연인 By Kim Dong Won2013년 05월 07일2021년 12월 01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13년 5월 7일 서울 천호동의 한강변에서 강변에 연인이 앉아 있었다.둘은 입을 맞추었다.둘이 입맞추자흘러가던 강물이둘의 사랑에 눈부셔 했다.내가 보기에도 눈이 부셨다.사랑은 언제보아도 눈부시다.저녁해가 그것을가장 잘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