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2일 서울 천호동에서
차위에 올라앉아 있는 폼을 보니
아무래도 고양이가 새로 차를 산게
틀림없어 보였다.
아마도 자랑하려고
동네 고양이들을 모두 불렀나 보다.
운전도 못하면서 고양이도 참 쓸데 없는 짓을 한다.
고양이의 낭비벽
2014년 5월 12일 서울 천호동에서
2014년 5월 12일 서울 천호동에서
2014년 5월 12일 서울 천호동에서
2014년 5월 12일 서울 천호동에서
김동원의 생각, 그리고 글
2014년 5월 12일 서울 천호동에서
4 thoughts on “고양이의 낭비벽”
어찌나 바른 자세로 꼿꼿하게 앉았는지 베스트 드라이버가 틀림없어 보이네요.^^
그런데 사진에 고양이가 두 마리인가요, 세 마리인가요?
고양이들이 유독 좋아하는 차인가 봅니다. ㅋㅋ
세 마리요. 차 지붕에 두 마리가 앉아 있어요. 차주인이 나타났다 기죽을 거 같아요. ㅋㅋ
오오.딱 걸렸네요..ㅎㅎㅎㅎ
기사까지 고용한 부르조아 고양이라는 소문도 있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