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사두건을 뒤집어쓴 수수 By Kim Dong Won2014년 09월 30일2020년 08월 02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Photo by Kim Dong Won2013년 10월 3일 경기도 양평의 물소리길에서 수수가 모두 망사두건을뒤집어 쓰고 있었다.새들이 수수맛을 알아도저히 수수방관할 수가 없었다.
4 thoughts on “망사두건을 뒤집어쓴 수수”
수수한 패션이네요.^^
작년 개천절이면 함께 걸었던 길인데, 저는 미처 못 보고 지나쳤나 봐요.
그때 찍은 사진 맞아요.
새들하고 좀 나눠먹지.. 하고 농담도 하고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
수수가 수수방관.이거 였군요~
청두건족이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