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의 성장 By Kim Dong Won2015년 06월 10일2020년 06월 09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Photo by Kim Dong Won2015년 6월 8일 서울 천호동에서 한해에 모두 자라야 하는 과일들은성장세가 상당히 빠르다.꽃본 것이 어제인 듯한데돌아보다 보니동네의 감나무에 열린 감이벌써 상당히 크다.간만에 보는 친구네 아이처럼감도 안보는 사이에 훌쩍 큰다.
2 thoughts on “감의 성장”
자랄 땐 잎받침하고 같은 크기네요.
저게 우리가 먹는 감이 된다는 게 영 감이 안 잡히네요.^^
커다란 모자쓰고 나와서 나 머리 작어라고 했는데 나중에 모자보다 머리가 더 커지는 비운의 과일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