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thoughts on “가을 장미의 기다림

  1. 가을 장미의 얼굴이 맑고 깨끗하네요.
    꽃은 언제나 피어난다…
    꽃을 볼 때마다 참 고맙다는 생각이 올라옵니다.

    1. 저희는 장미가 피는 5월에 사람들 불러 장미 그늘 밑에서 놀곤 하니까요. 대접할 건 없지만 그래도 장미 그늘은 괜찮은 듯 싶어요.

  2. 장미라..

    꽃가게 앞을 지날때마다, 빨리 집사람이랑 합쳐서 도서관 갔다 오는길에
    장미 한송이 사주고 싶단 생각을 많이 하는데.. 언제나처럼 동원님의 사진은 참 이쁘다는.

    레오파드를 깐 다음부터 컴퓨터가 느려져서 쓸 수가 없네요.. 답답해라.
    이상하게 제 블로그르 제외한 다른 모든 블로그에서는 한영 전환이 안되서
    제 이메일창 열어서 쓰고, 복사/붙이기를 해야한다는…

    집사람한테 새로나온 맥북 크리스마스겸 생일이 한 날이기에,
    사준다 그랬더니, 절대 사양안하더군요. 한 두달 손가락 빨고 살아야겠어요.

    근데, 혹시 동원님은 익명으로 댓글 남기시는 적 없으신가요?

    1. 익명 댓글을 남기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딱 한번 있었는데 그건 무슨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서였어요.
      견해라기보다는 그냥 링크 정보였죠.

      레오파드는 다시 한번 깔이 보시는게 어떨지…
      이게 시스템이란 것이 처음에 아주 잘 깔려야 하더라구요.
      아니면 사파리 문제일 수도 있으니 Firefox나 Opera, Camino 같은 걸 한번 실험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인텔맥이라 제꺼보다 훨씬 빠를 것 같은데… 너무 느리다 싶으면 다시 깔아보는 것이 최고더라구요.
      전에 말했듯이 VMFusion 같은 걸 깔아서 윈도와 맥을 동시에 돌리는 것도 괜찮을 듯 싶어요.
      맥에 관한 좋은 정보는
      http://www.davidalison.com/
      요기 블로그에 가면 아주 많아요. 글도 재미나고…
      현재 10.5.5가 릴리스되었으니까 업데이트하면 또 잘 될지도…
      저는 G4인데 그다지 느리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사랑하는 여인이 옆에 있으면 손가락 빨면서도 얼마든지 살 수 있어요. 저도 사랑할 때는 손가락 빨며 배고픈 줄 모르면서 산 걸요. 단 손가락 두 개를 한꺼번에 빨지는 마세요. 과식하면 안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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