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본래 김삿갓입니다. 삿갓좀 쟁반 노래방 스타일로 바꿔보았습니다. 예전 삿갓을 쓰고 다닐 땐 사는 동안 내내 하늘 한번 못보는 죄인이었는데 이건 가끔 벗어서 이상한 녀석들 한대씩 패줄 수 있습니다. 소리가 아주 경쾌합니다. 삿갓 하나 바꿨더니 요즘 아주 살만합니다.
One thought on “삿갓의 진화”
며칠전 제 방 화장대에 놓고 키우는 산세베리아에 뜻밖의 손님이 찾아왔었어요.(김동원님 말투네요.ㅋㅋ)
아주 이쁜 버섯이었는데 요즘 막 산세베리아가 새싹을 여기저기서 움트이고 있었기에 자주 들여다봐서 볼수있었지 안그랬음 모르고 지나쳤을거에요. 너무 이뻤는데 마침 카메라가 고장난 때라서 아쉬웠답니다.ㅡㅡ;;
One thought on “삿갓의 진화”
며칠전 제 방 화장대에 놓고 키우는 산세베리아에 뜻밖의 손님이 찾아왔었어요.(김동원님 말투네요.ㅋㅋ)
아주 이쁜 버섯이었는데 요즘 막 산세베리아가 새싹을 여기저기서 움트이고 있었기에 자주 들여다봐서 볼수있었지 안그랬음 모르고 지나쳤을거에요. 너무 이뻤는데 마침 카메라가 고장난 때라서 아쉬웠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