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7월 17일2022년 04월 07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충북 오대리의 풍경 바람이 자는 날이면충북 옥천군의 오대리는마을 그림자를 강에 담그고그 그림자를 부력삼아금강과 하늘 사이에둥둥 떠 있다.
2014년 07월 16일2020년 08월 06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알통 구름 구름이 팔뚝에 힘을 잔뜩 주고근육질의 알통을 자랑했다. 나, 힘 무지세.이 알통 봤지? 내가 놀려먹었다. 그래봤자 물렁살 같은데.
2014년 07월 15일2020년 08월 06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비와 잎 비 내리는 날,떨어진 잎들은바닥에 찰싹 달라붙어떨어질줄 모른다.비가 내리면나뭇잎은 절대로바람따라 가는 법이 없다.혹시 연애가 날씨따라 갈지도 모르니연애는 꼭 비내리는 날 하시라.물론 바람부는 날은 […]
2014년 07월 13일2020년 08월 06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맛의 혼란 잎을 갉아먹은 벌레 녀석이아마도 그랬을 것이다. “이상해, 다육질의 여름맛이 날 계절인데…건조한 가을맛이 난다.”
2014년 07월 12일2020년 08월 06일서울에서 핸드폰 케이스 가게 핸드폰 케이스는 껍데기이다.그러나 껍데기라고 무시하지 마시라.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은 그 껍데기 뿐이다.속은 다 똑같으나 껍데기를 바꾸는 순간나만의 핸드폰이 된다.껍데기가 나만의 핸드폰을 […]
2014년 07월 11일2020년 08월 06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감의 자뻑 세월 감 하나가자동차 지붕 위로 떨어졌다.아마도 지붕에 비친제 모습에 반해뛰어내렸을 거다.현대 문명이 조장하는대책없는 나르시즘,이거 정말 문제다.감도 홀딱 넘어간다.
2014년 07월 10일2020년 08월 06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비오는 날의 데이트 데이트는 역시 비오는 날 해야해. 그러게 말이야.가만히 함께 있기만 해도서로 촉촉히 젖는 군.
2014년 07월 09일2020년 08월 06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사랑, 그 오고 감 너는 사랑으로 한껏 푸르르나는 사랑을 잃고 몸져 누웠네.그렇게 사랑은 오고, 또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