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27일2022년 04월 06일여행길에서 남이섬의 추억 가끔 두번째 방문에서 낯익은 반가움이 아니라너무 많은 사람들로 인하여 당혹감을 느낄 때가 있다.그런 기억 중의 하나가 정동진이다.널리 알려지기 전에 그곳을 찾았던 우리는두번째 […]
2005년 12월 23일2022년 04월 06일나의 그녀 눈덮인 미시령을 넘던 그녀 그녀가 눈길에 차에 체인을 감고 운전을 한 것은 딱 한번 있었다.그때의 길은 2003년 2월 4일에 시작되었다.그날 우리가 나섰던 길은 속초에서 마감이 되었지만그 […]
2005년 12월 20일2022년 04월 06일나의 그녀 정리되지 못한 말들, 내 안에 갇히다 그녀가 무척 바쁘다.어제는 밤을 샜으며, 오늘은 뻗어서 정신없이 자고 있다. 나는 어제, 허수경의 최근 시집 『청동의 시간 감자의 시간』에 대한 서평을 마무리하여 […]
2005년 12월 18일2022년 04월 06일서울에서 눈이 찾아오다 눈은 소리없이 찾아온다.비가 걸음하면 집안에 앉아서도 가늠이 되나눈은 그렇질 못하다.분명 보고 있으면 펑펑 소리가 나는데왜 문닫아 걸고 집안에 있을 때는 그 소리가 […]
2005년 12월 16일2022년 04월 06일여행길에서 눈을 찾아서 – 충남 판교면 후동리에서 눈은 원래 강원도의 것이나어찌된 일인지 요며칠 동안 눈은 계속 남쪽으로부터 그 소식을 전하고 있었다.어제(12월 15일) 나는 남쪽으로부터 올라온 눈소식의 자장에 끌려결국 집을 […]
2005년 12월 14일2022년 04월 06일바다에서 순천만 풍경 두번째 벌써 1년전의 일이 되어 버렸다.용산역에서 밤열차를 타고 내려가 하루 종일 순천만을 쏘다니던 것이.그때가 2004년 12월 17일이었다.그날은 참 특이한 일이 있었다.대대포구란 곳에서 순천만의 […]
2005년 12월 10일2022년 04월 06일산에서 검단산과 길의 추억 검단산에는 한 서너 번 간 것 같다.집에서 가까운 하남시에 있는 산이다.그 중에서 카메라를 갖고 올라가 사진을 찍은 것은 두번이다.한번은 2004년 8월 26일이었고, […]
2005년 12월 10일2022년 04월 07일바다에서 속초에 가서 파도를 보던 날 올해(2005년) 2월 16일날, 나는 속초를 다녀왔다.동해에 많은 눈이 내렸다는 소식을 듣고눈이 내린 풍경을 찍을 목적으로 나선 길이었다.그때 내가 깨달은 것은 눈이 왔을 […]
2005년 12월 07일2022년 04월 07일여행길에서 달과 나무 – 양평 용문사에서 이상하게 인연이 없는 곳이 있다.바로 양평의 용문사가 그곳이다.그녀는 대학 다닐 때 한번 그곳을 간 적이 있다고 했다.그녀의 기억 속엔 절 앞의 은행나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