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4월 25일2021년 12월 2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모랑가지 – 고향의 추억 고향에서 자랄 때 그곳엔 지도에는 나오지 않는 여러 가지 지명들이 있었다. 음달말(음달이 지는 마을), 울병뜰(소리를 치면 병창이 울리는 뜨락에 있는 마을), 빛바위(갈라지면서 […]
2011년 04월 23일2021년 12월 2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돌어서 – 고향의 추억 대도시는 기존의 것을 무너뜨리고 파헤친 뒤 그 자리에 새로운 것을 지으면서 모습을 바꾸어 간다. 그래서 대도시에선 예전의 모습이 아예 통째로 없어지고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