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0일2022년 11월 28일사람과 사람 3년만에 본 히로타 일본 친구 히로타가 왔다. 3년만의 한국 방문이다. 새벽 4시 비행기를 탔다고 한다. 항공료를 물었더니 3만4천엔이라고 답했다. 원래 새벽이나 늦은 시간의 비행기값이 싼데 […]
2015년 07월 28일2020년 06월 07일딸 잠깐의 부녀 상봉 공덕역에서 지하철을 바꿔타고 인천공항에 가서 딸을 보았다. 나리타에서 날아온 딸은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바꿔타고 발리로 날아가 버렸다. 나는 지하철을 바꿔타고 다니는데 딸은 비행기를 […]
2015년 07월 22일2020년 06월 07일딸 같이 산다는 것의 행복 가족은 대게 함께 산다.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딸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한해에 열흘 남짓이다.얼굴 보는 며칠이 큰 행복이다.같이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보다 높다.물론 […]
2009년 08월 30일2022년 01월 19일딸 홍대앞 틈새라면집에 딸의 추억 만들어놓기 8월 23일 일요일, 저녁 때 딸과 함께 종로로 나갔다.처음에는 교보에 들러 책사고 그녀가 일하고 있는 홍대로 갈 생각이었지만딸에게 걸려온 전화로 인하여 종로에서 […]
2009년 08월 15일2022년 01월 19일딸 그녀의 친구 같은 느낌이 나는 딸 그녀가 딸과 함께 밤늦은 시간도 마다 않고 쇼핑을 나갔다.지하 상가의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며 옷을 고르고구두를 몇번이고 신었다 벗었다 한다.나는 카메라를 들고 둘의 뒤를 […]
2008년 11월 29일2022년 02월 05일딸 딸 3 일본갔다 돌아오는 길,딸의 얘기 듣다가학교 다닐 때의 영어 듣기 시간 얘기를 하며또 내 자랑을 했다.그리고 나서“야, 신난다.막간을 이용해 또 내 자랑 했다”라고 […]
2008년 02월 19일2022년 02월 20일나의 그녀, 딸 아이 초등학교 6학년 때 선생님께 보낸 편지 선생님께, 며칠간의 고민 끝에 선생님께 글월을 들게 되었습니다.우선 얘기를 드리기 전에 먼저 저를 소개하는 것이 순서일 듯 싶습니다. 저는 선생님의 반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