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5월 08일2020년 09월 17일글의 세상, 시의 나라 시인은 뒤를 보라 한다 —박세미의 시 「뒤로 걷는 사람」 우리는 대개 앞으로 걷는다. 그런데 여기 「뒤로 걷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박세미의 시 속에서 그를 만나게 된다.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 그는 […]
2020년 01월 31일2020년 01월 31일글의 세상, 시의 나라 보이는 것의 너머에서 만나는 시의 세상 —계간 『문예바다』 2019년 겨울호 시 계간평 1 눈앞에 보인다고 하여 우리가 그 세상에 대하여 모든 것을 알게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눈앞에서 보면서도 하나도 모를 수 있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