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1일2025년 10월 21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부서진 당신에게 새긴 사랑 나는 산산히 부서져 모래가 되리라. 그럼 당신은 부서진 내게 당신의 사랑을 새기라. 나는 강인하고 굳건하여 어지간한 힘으로는 내게 사랑을 새길 수 없으나 […]
2012년 11월 01일2021년 12월 06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가을숲의 사랑 뭐, 이게 나에 대한 사랑의 징표라고?근데 사랑한다면서무슨 사랑이 이렇게 따끔따끔해?내가? 알맹이만 쏙 빼먹고도망치려 하기 때문이라고? — 사랑한다면 가을숲으로 가라.그리고 단풍이 곱게든 나무를 […]
2010년 07월 27일2022년 01월 05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제비꽃 이파리 4 꽃은 떠나고 사랑만 남았구나.몸이 없으면 사랑도 외로운 법인데그래 외롭지는 않니? 외롭지 않아.내년 봄을 기약했거든. 기약이 있으면 외롭지 않은 거니.그럼 기약없는 사랑은 한없이 […]
2009년 01월 09일2022년 02월 03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형태의 종류 어느 해 여름,시흥의 관곡지에서 찍은연잎의 사진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하트 모양이다.하트 모양이 눈에 들어와서 찍은 것이니 당연하다.아래쪽으로 흙이 묻어 있어 약간 거뭇거뭇하다.수염을 연상시킨다.하트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