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6일2020년 07월 28일사진 몇 장 그리고 이야기 Photo 2014 올해는 록밴드의 공연을 유난히 많이 본 해였다. 대부분 홍대에서 활동하는 젊은 밴드였다. 거의 한달에 한번씩 빠짐없이 공연을 볼 수 있었다. 한해를 모두 […]
2009년 09월 18일2022년 01월 1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해바라기 귀신 이히히, 무섭지?난 해바라기 귀신이다.권력과 부만 졸졸 쫓아다니며내 이름을 더럽히는 것들,내가 다 잡아 먹을 거다. **해바라기를 소재로 한 또다른 글해바라기해바라기 2
2009년 09월 17일2022년 01월 17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해바라기 2 사람들은 말한다.잘익은 벼가 고개를 숙인다고.그러면서 고개 숙인 벼에게겸손의 미덕이란 찬사를 선물로 챙겨준다.하지만 벼만 고개를 숙이는게 아니다.항상 태양만 바라보며 빳빳하게 고개들고 살 것 […]
2008년 08월 12일2022년 02월 11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해바라기 해바라기는 태양을 바라보고 있는 꽃이 아니다.해바라기는 태양을 집어 삼킨 꽃이다.태양을 집어 삼키고 태양처럼 활활타는 꽃이다.태양을 삼키면 대개는 까맣게 타죽는 것이 운명이나해바라기는 태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