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8월 10일2022년 08월 10일컴퓨터 갖고 놀기 컴퓨터의 뒷면 나는 모니터가 곧 컴퓨터이다. 내가 사용하는 컴퓨터가 애플의 아이맥이기 때문이다. 모니터 뒤로 모든 컴퓨터 장치들이 위치하는 모니터 일체형 컴퓨터이다. 컴퓨터의 바로 앞이 […]
2022년 08월 10일2022년 08월 10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산과 하늘의 포옹 산이 맞물린 낮은 곳에 골짜기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골짜기가 하늘을 향해 팔을 벌리면서 산이 솟는다. 팔벌린 골짜기에서 산과 하늘이 포옹한다.
2022년 08월 09일2022년 08월 09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배의 꼬리 배가 들어온다.하얗고 긴 꼬리를 가졌다.서 있을 때는 슬그머리 꼬리를 배밑으로 말아 넣는다.
2022년 08월 08일2022년 08월 08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여자의 전설 비가 내리는 날이면 잎들이 맑고 투명한 빗방울을 한두 개 골라 잎에 바쳐들었다. 이슬만 먹고 사는 여자를 찾고 있는게 틀림없었다. 그런 여자는 없다고 […]
2022년 08월 07일2022년 08월 07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사랑의 중력 사랑은 일종의 자연 현상이다. 언제나 사랑하는 자가 사랑받는 자 쪽으로 기운다. 누군가는 이를 두고 사랑을 강자와 약자로 나누어 설명한다. 사랑하는 자가 약자가 […]
2022년 08월 04일2022년 08월 04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산과 바다 나무로 덮인 산에서 물로 덮인 바다를 내려다본다. 아래서는 길이 끊기면서 바다인데 산위에서 보면 산이 몸을 낮추며 바다와 만나고 있다. 내가 산을 만날 […]
2022년 08월 03일2022년 08월 03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평촌의 바다 한때 평촌에도 바다가 있었다.평촌역에 내려 2번 출구로 나가면그 바다에 갈 수 있었다.골목을 해변삼아 조금 거닐다 보면그 바다가 보였다.노란 바다였다.전복과 가리비, 소라, 문어가 […]
2022년 08월 02일2022년 08월 02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하루살이의 하루 강변의 광고판 위에 하루살이 한 마리 앉아 있었다. 지나는 바람이 티끌이라도 집어내듯 떼어내려 했다. 하루살이는 그림자를 길게 내려 중심을 잡고는 꼬리만 바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