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1월 18일2022년 01월 18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발자국 물고기 눈위에 찍힌 발자국에선 물고기 느낌이 난다. 그 느낌에 기대면 우리의 걸음은 물속을 유영하는 물고기이다. 우리가 가는 곳을 따라 발자국 물고기가 헤엄을 친다. […]
2022년 01월 17일2022년 01월 17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햇볕 잘라 보내기 사랑하면 생각지도 못했던 놀라운 일들이 가능해진다. 그것을 가장 잘 알고 있었던 여자가 황진이였다. 황진이는 그래서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허리 뚝 잘라두었다가 님이 […]
2022년 01월 16일2022년 01월 16일이소선합창단 이소선합창단의 문익환목사 28주기 추도식 공연(2022년 1월 15일 토요일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 2022년 1월 15일 토요일, 이소선합창단은 문익환목사 28주기 추도식에 참가하여 노래불렀다. 추도식은 마석 모란공원에서 있었다. 문익환 목사는 이곳에서 마치 생전의 집인양 묘하나를 마련하여 […]
2022년 01월 13일2022년 01월 13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파도로 굳어진 바위 태안의 바닷가에 갔다가 바위를 보았다. 바위도 파도의 일종이 아닌가 싶었다. 다만 길고 오래 굳어있는 파도이다. 때로 그렇게 파도가 절정의 순간에 움직임을 멈추고 […]
2022년 01월 12일2022년 01월 12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해변의 발자국 너는 굽있는 신발을 신고 모래밭을 걸었다. 밀려온 파도가 네 발자국을 모두 줏어갔다. 파도가 칠 때마다 또각또각 거리는 네 신발 소리가 났다. 누구도 […]
2022년 01월 10일2022년 01월 10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여행지의 아침 아침이 뭐 그리 대수인가 싶지만 구름과 함께 몸을 일으키는 어느 곳의 아침 하늘을 마주하고 있으면 하루를 시작한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를 실감하게 […]
2022년 01월 09일2025년 08월 05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고양이와 햇볕 동네 고양이가 햇볕을 받으며 놀다가 빤히 올려다 본다. 고양이한테는 밥주는 사람이 햇볕같은 사람일 것이다. 따뜻한 햇볕이 된다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