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01일2023년 03월 01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사이보그의 슬픔 사이보그에게 슬픔이 있을까. 아마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작가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사이보그의 슬픔이다. 사실 작가가 사이보그에게서 본 것은 사람이었을 것이다. 사이보그가 먼 […]
2023년 02월 28일2025년 08월 05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고양이의 잠 고양이는 이불을 덮고 잠을 자는 것이 아니라 이불의 일부가 되어 잠을 잔다. 특히 구겨진 이불의 일부가 되길 좋아한다. 자는 동안 고양이는 자신을 […]
2023년 02월 24일2023년 02월 24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봄의 공평 진달래를 만났다. 이 겨울에 어디서 진달래를 만나랴. 온실밖에 도리가 없다. 창경궁 온실에 곱게 피어 있었다. 온실은 누구나 가질 수 없다. 봄이 오면 […]
2023년 02월 23일2023년 02월 23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처마 그림자의 오후 처마 그림자를 벽의 중간쯤으로 내려 치마자락처럼 걸친 오후다.
2023년 02월 22일2023년 02월 22일이소선합창단 불꽃이 된 노래 – 이소선합창단의 강북구도시관리공단 노동자 집회 연대공연 이소선합창단은 2023년 2월 21일 화요일 서울의 강북구청 앞에서 강북구 도시관리공단 노동자들의 집회에 함께 했다. 노동자들의 요구는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노동자들은 적정 인원을 […]
2023년 02월 21일2024년 02월 21일전람회 혹은 공연 구경 경쟁 사회가 내몬 죽음 – 영화 <다음 소희> •영화 <다음 소희>를 봤다. 실업계 고등학교의 현장 실습을 다룬 영화이다. •오전 11시에 롯데 시네마에서 봤다. 정작 영화속 소희는 이 영화를 볼 수 […]
2023년 02월 20일2023년 02월 20일글의 세상, 시의 나라 나무를 지탱하는 잎 — 유계영의 시 「태풍 클럽」 시인 유계영은 그의 시 「태풍 클럽」에서 “대합실 텔레비전에서 봤어요 간판과 지붕이/새처럼 날아가고 개와 돼지들이/국경을 넘고”라고 말한다. 엄청난 태풍이 지나간 것이다. 나무가 몸서리를 […]
2023년 02월 18일2023년 02월 18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핸드폰의 옛날 얘기 핸드폰에게도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옛날 얘기가 있다. 그 얘기를 하면 이렇게 된다. 옛날에는 핸드폰으로 전화만 했었단다. 불과 15년전 얘기이다.
2023년 02월 17일2023년 02월 17일이소선합창단 명동 세종호텔의 해고노동자가 여는 새 세상 – 이소선합창단의 명동 세종호텔 해고노동자 투쟁 지지공연 이소선합창단은 2023년 2월 16일 목요일 명동의 세종호텔 앞에서 이 호텔 해고노동자들의 복직 투쟁 문화제에 함께 했다. 집회는 노동자들이 이 세상을 어떻게 바꿔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