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4일2025년 08월 05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고양이의 집 택배가 오면 고양이가 상자를 집으로 삼는다. 그리 오랫동안 좋아하진 않는다. 3, 4일 애용하다 시큰둥해진다. 그리고 또 택배가 오면 새로운 집이 마련된다. 우리는 […]
2025년 07월 13일2025년 07월 13일시의 나라 중고 시집 달달이 새로 나오는 시집들을 살펴보고 그 중에서 몇 권을 골라 구입하는 편이다. 새로 나오는 시집 중에 송희지 시인의 시집이 눈에 띄었다. 이번 […]
2025년 07월 13일2025년 07월 13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봉숭아의 사랑 봉숭아꽃은 특별한 꽃이다. 손톱을 물들여 색을 옮기고 그곳에서 색만으로 다시 꽃을 피운다. 손톱은 다시 피는 봉숭아꽃의 작은 꽃밭이 된다. 손톱을 잘라 낼 […]
2025년 07월 12일2025년 07월 12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바다가 겪는 의문의 1패 사람들은 바다가 잘 보이는 곳에 집을 짓는다. 바다가 보이면 집이 더 비싸다. 집값을 올려주고도 바다는 돈 한푼 받지 못한다. 바다나 어지럽히지 않으면 […]
2025년 07월 11일2025년 07월 11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이 고도가 그 고도인가 오픈 소스 프로그램 중에 고도 엔진이라고 있다. 게임 개발에 사용된다. 이름 때문에 볼 때마다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가 생각난다. 도대체 기다리는 그 […]
2025년 07월 10일2025년 07월 11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옥수수의 머리 염색 머리 염색에 관해선 어느 미용실도 옥수수를 넘볼 수가 없다. 머리라고 했지만 사실은 수염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볼 때마다 수염이 아니라 머리라고 해야 […]
2025년 07월 08일2025년 08월 05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우리 집 고양이의 2025년 여름 으와, 정말 지독한 여름날이다. 집구석에 가만히만 있어도 축축 늘어진다, 늘어져.
2025년 07월 07일2025년 07월 0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벌개미취의 이름 벌개미취는 한국에서만 나는 꽃으로 알려져 있다. 영어명은 Korean Daisy이다. 이름의 벌은 나비와 벌의 벌이 아니라 벌판의 벌이다. 정말 벌판에서 자주 만난다. 개미가 […]
2025년 07월 06일2025년 07월 07일글의 세상, 시의 나라 물의 바닥으로 열리고 확장된 뻘과 널배 이야기 —이서화의 시 「어떤 바닥에 대하여」 시인 이서화의 시 「어떤 바닥에 대하여」는 이렇게 시작된다. 바닷가 마을, 어느 집 벽에 널배를 세워놓고 말리고 있다—이서화, 「어떤 바닥에 대하여」 부분 말하자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