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9월 04일2023년 09월 01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나지막한 저녁 건물들이 경쟁하듯 높이를 높인 대도시에 살다 지방으로 놀러가면 모두가 높이를 버린 그 나지막한 풍경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전주의 한옥마을이다. 저물고 있는 저녁 […]
2023년 09월 03일2023년 08월 31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울산바위와 구름 설악산의 거대한 울산바위를 구름이 감싼다. 잠시 울산바위는 구름의 것이 된다. 하지만 잠깐 자신의 것으로 삼았을 뿐 가져가진 않는다. 구름은 욕심이 없다.
2023년 09월 02일2023년 08월 29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풀잎과 틈새 연약하고 힘없는 풀이라말하지 마시라.풀잎을 펼쳐 그 힘으로콘크리트 틈새를 벌리고 있었다.
2023년 09월 01일2023년 09월 01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감자 두 알의 점심 점심으로 감자 두 알 먹었다. 찐 것은 아니다. 껍질째 씻은 뒤 전자렌지용 용기에 넣고 물을 약간 더한 뒤 10분 돌렸다. 내게는 감자 […]
2023년 08월 31일2023년 08월 28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물고기의 높이와 깊이 소양호 선착장에서 춘천의 청평사 들어가는 길, 잠시 뱃전에 앉아 수면을 내려다보며 시간을 보낸다. 뱃전의 수면 가까이에서 작은 물고기들이 놀고 있다. 아득하도록 높이 […]
2023년 08월 30일2023년 08월 28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빛의 집 담쟁이는 빛도 집이 있다고 생각했다. 빛들은 낮엔 바깥에서 놀다 밤이 되면 꼭 집을 찾아들었다. 그 많던 빛들이 작은 집에 모두 들어가는 것이 […]
2023년 08월 29일2023년 08월 28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아침의 작은 둥지 살짝 열어놓은 조개 껍질 속으로 오전 8시 50분의 아침 햇살이 들었다. 조개 껍질은 잠시 아침의 작은 둥지가 되었다.
2023년 08월 28일2023년 08월 27일이소선합창단 술과 노래의 향연 – 이소선합창단 모꼬지 이소선합창단은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장흥의 천생연분마을 마을회관에서 모꼬지 시간을 가졌다. 모꼬지는 MT 대신 쓰이고 있는 순 우리 말이다. 모꼬지는 마을회관에서 하룻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