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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07일2022년 08월 07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사랑의 중력

사랑은 일종의 자연 현상이다. 언제나 사랑하는 자가 사랑받는 자 쪽으로 기운다. 누군가는 이를 두고 사랑을 강자와 약자로 나누어 설명한다. 사랑하는 자가 약자가 […]

2022년 08월 06일2022년 08월 06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고추밭과 들깨밭

고추밭과 들깨밭이 나란히 있었다.인생도 그렇다.매울 때도 있고 고소할 때도 있다.

2022년 08월 04일2022년 08월 04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산과 바다

나무로 덮인 산에서 물로 덮인 바다를 내려다본다. 아래서는 길이 끊기면서 바다인데 산위에서 보면 산이 몸을 낮추며 바다와 만나고 있다. 내가 산을 만날 […]

2022년 08월 03일2022년 08월 03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평촌의 바다

한때 평촌에도 바다가 있었다.평촌역에 내려 2번 출구로 나가면그 바다에 갈 수 있었다.골목을 해변삼아 조금 거닐다 보면그 바다가 보였다.노란 바다였다.전복과 가리비, 소라, 문어가 […]

2022년 08월 02일2022년 08월 02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하루살이의 하루

강변의 광고판 위에 하루살이 한 마리 앉아 있었다. 지나는 바람이 티끌이라도 집어내듯 떼어내려 했다. 하루살이는 그림자를 길게 내려 중심을 잡고는 꼬리만 바람에 […]

2022년 08월 01일2022년 08월 01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물의 연주

물은 섬세한 줄로 이루어진 현악기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현을 타며 연주하지만 계곡의 물은 현을 뽑아내며 연주한다.

2022년 07월 31일2022년 07월 31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피뢰침과 새

앞의 아파트 옥상에 피뢰침이 세워져 있다. 가끔 새가 와서 네 갈래로 갈라진 그 끝의 한 곳을 골라 잡고 앉은 뒤 울기 시작한다. […]

2022년 07월 29일2022년 07월 29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저녁을 향해 달리는 버스

계절이 7월말의 한여름에 서 있을 때 강원도 영월에서 서울가는 저녁 6시의 버스에 몸을 실으면 출발할 때 차창 밖에 지천으로 널려 있는 것은 […]

2022년 07월 27일2022년 07월 2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촘촘하게 연결된 세상

집구석에 혼자 앉아 컴퓨터만 하고 있는 것 같아도 우리는 사실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그 시간에 수많은 사람을 만난다. 가끔 내가 컴퓨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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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의 깊이와 우리의 꿈2026년 05월 11일
  • 장미의 나비 브로치2026년 05월 11일
  • 프랑스 장미 루이스 드 퓨네2026년 05월 09일
  • 프랑스 장미 찰스톤2026년 05월 08일
  • 구겨서 버린 햇볕2026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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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비행의 기억2026년 05월 05일

최근 댓글

  1. 씀바귀와 봄의 목소리의 KDW2026년 05월 09일

    꽃들이 봄이 다정한 목소리로 불러낸 예쁜 얼굴들 같았습니다.

  2. 구겨서 버린 햇볕의 KDW2026년 05월 09일

    도시는 햇볕이 반듯하게 자리를 펼 수 있는 곳이 드문 듯 싶어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3. 치즈가루를 뒤집어 쓴 나무의 KDW2026년 05월 09일

    가로등에게 조명을 부탁해 볼 걸 그랬네요.

  4. 씀바귀와 봄의 목소리의 문영철2026년 05월 08일

    한 번의 겨울, 다가올 봄. 그에 따른 숨결. 이미 꽃은 다 알고 있었다. 누구도 노랑의 꽃을 이야기 하지 않은 것처럼

  5. 구겨서 버린 햇볕의 문영철2026년 05월 08일

    굉장히 글을 오래 보게 하는 문체 인데요. 마음에 담아 놓고 좀더 생각을 해볼겠습니다. 오랫만에 생각을 길게하는 글을 보게되서 즐겁습니다.

  6. 치즈가루를 뒤집어 쓴 나무의 문영철2026년 05월 08일

    흐뭇한 달빛이 추가 됐으면 더 좋았겠어요.

  7. 김포공항으로 돌아오다 – 6일간의 타이베이 여행 Day 6-3의 KDW2026년 04월 27일

    상당히 매력적인 나라더군요. 앞으로 자주 가보게 될 것 같습니다.

  8. 김포공항으로 돌아오다 – 6일간의 타이베이 여행 Day 6-3의 나무2026년 04월 27일

    흥미진진하게 대만 여행기를 봤습니다. 덕분에 저도 대만에 갔다 온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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